홍현희♥제이쓴 나이차이? 아내의 맛, 희쓴 부부 잠비아 방송 진출...뜨거운 인기

홍현희♥제이쓴 나이차이? 아내의 맛, 희쓴 부부 잠비아 방송 진출...뜨거운 인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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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홍현희♥제이쓴 나이차이가 관심인 가운데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잠비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여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잠비아를 전격 방문, 특유의 인싸력으로 현지를 완전히 접수했다.

아프리카에서 방송 섭외가 들어온 홍현희는 "아프리카에 '괴식 콘텐츠'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도넛에 치킨, 아이스크림에 참기름 등 어울리지 않을 법한 음식을 조합해 먹었다. 

홍현희는 "조나단이 내가 콩고에 가면 전지현이라고 했다. 풍채가 있는 사람이 사랑을 많이 받다는다고 한다"라며 좋아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조나단이 10년간 못 갔을 거다. 많이 변했겠죠"라고 시큰둥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잠비아에 입국함과 동시에 현지 매체의 취재 요청을 받아 당황했다. '런치 타임쇼'라는 리포터의 말에 "음식은 어디 있느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리포터는 홍현희가 잠비아에서 유명하다고 했고 홍현희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9시 메인 뉴스에까지 전파를 타 인기를 실감했다.

더구나 홍현희는 출연 요청을 받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잠비아 스타일'로 메이크오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잠비아 현지인들이 찾는다는 미용실에 방문한 홍현희는 미용사에게 적극 추천받은 '레게 스타일'로 대변신을 감행했고 현지 스타일로 완벽히 변신했다. 

이어 잠비아 방송국을 찾은 희쓴부부는 '700만 시청자'를 보유한 잠비아 내 최고 인기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긴장감을 내비치던 홍현희는 MC의 소개 멘트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I LOVE ZAMBIA'를 외치며 발군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38세, 남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34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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