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결말? 해석? 영화 마녀2? 저 정말 아니에요

영화 마녀 결말? 해석? 영화 마녀2? 저 정말 아니에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0 12: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마녀' 결말, 해석, 영화 마녀2가 관심인 가운데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가 발생한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고등학생이 된 자윤은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디션에서 개인기로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염력'을 선보인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 그녀 앞에 귀공자와 닥터백, 미스터최 까지 무시무시한 능력과 존재감을 가진 의문의 존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미스터리 액션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최우식),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조민수)과 ‘미스터 최’(박희순)까지. 무시무시한 능력과 존재감을 가진 의문의 존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미스터리 액션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마녀'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태어났지만 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성장한 주인공이 삶의 명분을 어떻게 뒤흔드는지를 그리는 영화다. 이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선 혹은 악의 얼굴이 '태어나는가, 아니면 길러지는가'에 대한 감독의 천착이다.

특히 열린 결말로 끝난 영화 '마녀'의 결말 해석은 영화팬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속편의 제작 여부 또한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가 날아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끝이 나며 ‘마녀’ 결말 해석은 영화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여러 가지 측면으로 영화를 해석 하며 후속 작이 나와야 답이 있을 것 같다며 ‘마녀2’ 제작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마녀2'는 현재 시나리오 수정 단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