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나이?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절친 만나러 제주도行 눈물바다 사연은?

임수향 나이?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절친 만나러 제주도行 눈물바다 사연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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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임수향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임수향이 특별한 인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돌아온다.

7일(금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2회에는 지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임수향의 하루가 그려진다.
  
임수향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절친한 언니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는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언니를 위해 캐리어에 한가득 "육지 것들"을 넣어 힘겹게 들고 오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부터 음식들을 공수해 언니를 감동시킨다. 

그러나 이 음식들로 인해 때아닌 눈물파티가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언니는 서울에서 물 건너온 떡볶이와 양념게장을 보자 “못 먹겠어”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임수향도 덩달아 짠한 감정에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선물 증정 시간은 그녀의 예측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임수향 나이는 1990년 생으로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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