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은(동은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530만원 회식 중 양치승-김동은, 한우 16인분 100만원 어치 먹었다"

현동은(동은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530만원 회식 중 양치승-김동은, 한우 16인분 100만원 어치 먹었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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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현동은(동은원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한우 회식비로 530만원을 통크게 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한우 회식비로 지출한 금액을 공개했다.

김숙은 "김소연 대표가 지난주 녹화 끝나고 회식을 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를 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숙은 전현무에게 "와서 봤어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니었다. 김동은 원장님과 양치승 관장님이 잡채를 엄청나게 먹었다. 대화를 한 마디도 안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은 원장은 잡채를 젓가락으로 가득 집어서 먹고 있었다. 양치승 관장은 "저희도 너무 많이 먹을까봐 잡채와 밥을 먹으며 배를 채우고 고기를 천천히 구워 먹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는 "둘이서 한우 16인분을 드셨다. 회식비가 530만 원이 나왔는데, 두 분이서 100만 원어치를 드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은원장의 별명 '현동은'은 필라테스 원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 '여자 현주엽'에서 따온 별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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