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동상이몽2, 설 맞이하여 대가족 모여...박현빈 깜짝 등장

이윤지♥정한울 동상이몽2, 설 맞이하여 대가족 모여...박현빈 깜짝 등장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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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SBS 예능 '동상이몽2'가 재방송 되는 가운데 이윤지와 박현빈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설 명정을 맞이해 외가댁을 방문한 이윤지♥정한울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사촌인 가수 박현빈을 포함해 17명의 대가족 모임에서 반갑게 모두와 인사를 나눴고 VCR을 보던 MC들은 "인원이 정말 많다"라고 했고 이윤지는 "명절이 아니여도 자주 이렇게 모인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윤지 딸 라니는 한복을 차려입고 어른들을 향해 세배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고 가족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하며 설 명절을 즐겼다.

대가족의 식사가 시작되자 이윤지는 얼마 전 둘째 딸을 출산한 박현빈을 향해 첫째의 반응이 어떠냐 물었고 "첫째가 동생을 너무 예뻐해"라고 말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만찬이 끝나고, '정자매' 이윤지 어머니와 박현빈 어머니, 그리고 박현빈이 마이크를 잡고 대가족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시끌벅적한 잔치의 시작에 이윤지는 이웃에게 양해를 구했음을 알렸다.

먼저 정자매가 부르는 '댄싱퀸' 무대가 펼쳐졌다. 뒤이어 사위들이 선뜻 무대에 나서지 않자 박현빈의 어머니는 "우리 집안이 이런 집안이 아니었는데, 집안 퇴색해 간다. 우리 어릴 때는 마이크를 차지할 수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윤지 외할머니의 흥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고, 정한울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박현빈이 '앗! 뜨거' 무대로 대가족의 흥을 고조시키며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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