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문화 방송·연예
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 미스터트롯, 장민호 김호중 제치고 1라운드 '진' 탈환...데스매치 시작
  • 김지혜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20.01.30 15:02
  • 댓글 0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장민호가 김호중을 제치고 본선 1R 진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본선 1차 팀 미션과 결과가 공개됐다. 

나태주, 정호, 최윤하, 이재식, 강화, 안성훈으로 구성된 직장부B팀은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선곡했다. 몸을 잘쓰는 나태주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퍼포먼스가 익숙하지 않아 고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간의 피나는 연습 끝에 여섯 명의 남자들은 칼군무를 뽐내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했다.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낸 안성훈과 태권 트롯 열풍을 일으킨 나태주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대학부 김태수, 옥진욱, 오샘이 모인 '핫해하태하태수'는 국악트로트 '흥보가 기가막혀'를 선곡해 무대에 섰다. 특히 국악 특유의 창법을 완전히 터득해 대반전 활약을 펼친 옥진욱은 "옥진욱이란 보물을 발견한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직장부A 삼식이와 류지광, 이대원은 남진의 '모르리'를 선곡했다. 삼식이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무대 내내 힘들어했고, 결국 음이탈을 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류지광이었다. 

'트로트계 BTS’를 꿈꾼다는 당찬 출사표의 아이돌부 N.T.G 팀의 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초대형 스케일로 시선을 단박에 붙든 후 칼군무와 백덤블링 등 고난도 아크로바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해내며 올하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이대로 데뷔시켜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고 전원합격 신화를 쓰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인석, 유호, 박경래, 노지훈으로 구성된 대디부는 배일호의 '99.9'를 불렀다. 싱글 대디에 대구에 살고 있는 박경래는 연습에 자주 불참했고, 팀원들은 서운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서운함을 털고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바지까지 터지는 열정을 보인 노지훈은 유일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유소년부 ‘승민이와 국민 손자들’의 남승민, 정동원, 홍잠언, 임도형은 하얀색 수트를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까지 맞춰 든 채 등장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평균나이 12.7세다운 깜찍함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경쟁의 장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결국 동생들을 이끌며 든든한 맏형 노릇을 한 남승민과 트롯 신동 정동원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예선 진 김호중이 속한 타장르부에서는 이범학의 '2대8'을 불렀다. 예측불가한 무대의 타장르부는 비트박스로 노래를 시작했다. 타장르부도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합격했다. 특히 김호중은 '예선 진' 다운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본선 1차 팀미션이 끝나고, 마스터들은 각자 본선 진을 뽑았다. 본선 진 후보는 김호중과 장민호. 장민호는 김호중을 꺾고 1차전 진에 등극했다. 장민호는 "처음 노래하는 마음으로 하겠다"며 진이 된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본선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 많은 하트를 받은 한 명 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살벌한 경쟁의 장에 첫 번째로 선 경연자는 15년차 영탁과 25년차 천명훈이었다.

결국 영탁이 3표 차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천명훈은 “행복했다”는 말로 쉽지 않았던 트로트에 대한 도전을 멋지게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장민호 나이는 1977년 생으로 44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민호나이#미스터트롯

김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