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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 집중력 우위' 삼성, SK 꺾고 2연승...공동 7위 도약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1.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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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이 장민국의 승부처 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서울 삼성은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0-74로 승리했다.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6강 경쟁을 이어갔다. SK는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은 닉 미네라스가 20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장민국은 15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자밀 워니가 29점 2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민수는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처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삼성은 미네라스와 문태영이 공격을 이끌며 안정적으로 득점을 쌓았다. SK는 워니가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시켰고 김민수도의 득점도 이어졌다. 팽팽한 흐름 속에 SK의 속공이 살아났다. 워니가 속공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전태풍의 득점도 나왔다. 김민수의 버저비터 3점슛까지 더해진 SK는 1쿼터를 24-17로 마쳤다.

2쿼터 초반 삼성의 추격이 시작됐다. 장민국이 3점포틀 가동했고 톰슨의 풋백 득점도 이어졌다. SK는 김민수의 중거리슛으로 맞섰다. 이후 SK의 흐름이 이어졌다. 원이가 골밑은 물론이고 속공 상황에서도 득점을 쌓았다. 김민수의 3점슛도 림을 갈랐다. SK는 2쿼터를 39-32로 끝냈다.

삼성이 3쿼터 시작과 동시에 다시 힘을 냈다. 장민국이 득점을 올렸고 미네라스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SK도 곧바로 반격했다. 최성원이 3점슛을 터뜨렸고 김민수의 풋백 득점도 터졌다. 삼성은 미네라스가 안정적으로 득점을 올리며 SK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SK는 워니에 최성원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은 장민국이 쿼터 종료 직적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3쿼터 종류 부저가 울렸을 때 점수는 62-54, SK의 리드가 이어졌다. 

삼성의 흐름은 계속됐다. 톰슨이 덩크슛을 터뜨렸고 이어 김동욱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장민국이 연속 3점포 2방을 터뜨리며 흐름을 이어갔다. SK는 워니의 득점과 김선형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이후 공방전이 펼쳐졌다. 삼성은 장민국이 득점원 역할을 해줬다. SK는 득점을 올렸지만, 실책으로 흐름이 끊기며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은 톰슨이 덩크슛에 이은 3점 플레이까지 해내며 승기를 잡았다. 

SK는 워니의 U파울까지 더해지며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잠실실내=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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