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관계도? 몇부작? 후속? OST? 시청률? 오민석, 조윤희와 허락 위해 무릎 꿇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관계도? 몇부작? 후속? OST? 시청률? 오민석, 조윤희와 허락 위해 무릎 꿇었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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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사진=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관계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몇부작,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시청률이 관심인 가운데 오민석이 박영규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9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와의 사랑을 위해 무릎까지 꿇은 도진우(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마친 도진우는 김설아를 집에 데려다줬다. 그는 "어떻게 하면 어머님 아버님에게 용서 받을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계속 착각할까봐 말하는 건데요. 그건 희망고문이에요"라며 "당신에게 주는 색다른 벌이죠"라고 답했다. 이에 도진우는 "그럼 계속 고문해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집 앞으로 김설아를 데려다 주다가 도진우는 김연아(권은빈)를 마주쳤고, 집 안으로 들어 올 수 있었다. 
 
김영웅(박영규)에게 도진우는 "맞아 죽어도 아버님에게 맞아 죽겠다"라며 "용서만 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웅은 방망이를 들고 왔고 김설아는 이를 맏았다.  

도진우는 "용서 받기 전까지 한 발자국도 뗄 수 없어"라고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조윤희는 SNS와 돈에 갇히며, 1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 '김설아' 역을 맡았다.

설인아는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8년차 공무원 시험 준비생 '김청아' 역을, 김재영은 남의 일에 관심 없는 비혼주의자 '구준휘' 역을 맡았다.

시청률은 19일 방송된 64회 기준으로 27.8%이며 100부작이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은 3월 방영되는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이초희, 임정은등이 출연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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