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나이차이? 아내의 맛, 진화 가출...함소원과 갈등에 부부싸움

함소원♥진화 나이차이? 아내의 맛, 진화 가출...함소원과 갈등에 부부싸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22 13:14
  • 수정 2020.01.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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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함소원♥진화 나이차이, 함소원 나이, 진화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진화가 함소원과 다툼 후 가출을 감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말싸움을 하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혜정의 성장에 큰 집으로 이사를 계획했고 오래된 짐들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함소원에게 필요 없어진 짐을 버리자고 설득했으나 함소원은 이를 거부했다. 다툼이 계속되자 함소원은 진화와 딸을 두고 출근했다.

진화는 함소원이 떠나고, 집을 정리하며 육아에 나섰다. 집안일은 끝이 없었고, 잠시 맡게 된 강아지 산책까지 해야 했다. 진화는 결국 제대로 산책을 이어가지 못하고 집으로 들어와 다시 혜정이를 돌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화가 혜정이 엉덩이를 잘 말리라는 함소원의 말을 떠올리며 기저귀를 채우지 않은 사이 혜정이가 큰일을 보는 대형 사고를 쳐 진화를 멘붕에 빠트렸다. 

하필이면 이때 함소원이 집에 돌아왔다. 그는 "출장 갔을 때 누가 애 봤어? 난 칭저우 갔을 때 며느리 노릇까지 다했다. 이거 하나 못 도와주냐?"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진화는 "서툴수도 있지 당신은 다 잘하냐?"고 반박했다. 

진화는 참지 못해 벌떡 일어나더니 짐을 싸서 집을 나갔다.

함소원은 영상을 보고, 뒤늦게 진화가 홀로 고군분투했음을 알고, "고생한 걸 보니 내가 조금만 할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을 향해 "미안해요"라고 먼저 사과하며 냉랭했던 분위기가 일단락된 모습으로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한편 함소원 나이는 45세이며 진화 나이는 27세로 함소원과 진화 나이 차이는 18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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