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서현철이 아내를 위해 전 재산을 다 쓴 사연을 고백한다.
20일(금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서현철이 출연해 아내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서현철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무명시절, 아내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을 다 쓰고 싶다"고 말했던 파격적인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현철은 “통장에 17만 원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만 원짜리 반지와 화장품을 선물하고 남은 돈은 중국 음식점에서 다 썼다”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정재은 나이는 1969년으로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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