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이혼이유? 우다사, 김경란 토니안과 전화연결...방어회 식사 약속

김경란 이혼이유? 우다사, 김경란 토니안과 전화연결...방어회 식사 약속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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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경란 이혼이유가 주목받는 가운데 김경란과 토니안이 전화 연결을 통해 방어를 먹기로 약속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박은혜의 전화를 받게 된 김경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박영선의 '갤러리 하우스'가 첫 공개 됐다.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영선은 재고 파악에 집중하며 사업가 포스를 뽐냈다. 업무에 열중하던 박영선에게 '썸남' 봉영식의 데이트 신청 전화가 걸려왔고, 박영선은 목소리를 한 톤 높여 통화에 임해 웃음을 안겼다. 때마침 집으로 놀러 온 김경란은 '영영 커플'의 데이트에 갑작스럽게 끼게 된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군말 없이 박영선을 따라 저녁 장소에 향했다. 

이후 배우 박은혜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박은혜는 지인들과의 모임중, 김경란을 마음에 들어하는 배우와 가수가 있다고 전했다.

대화를 나누게 된 두 번째 남자는 자신을 안승호라고 소개했다. 토니안이었던 것. 토니안의 전화에 김경란을 비롯해 모두 놀라워했다. 김경란의 달라진 목소리에 심완준은 "나는 겉절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토니안은 방어를 먹고 있다는 김경란에게 "맛있는 방어집 알거든요 같이 한번"이라고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김경란은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긍정의 대답을 전했다.

한편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김상민 국회의원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김경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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