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백종원♥소유진 나이차이,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이가 관심인 가운데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을 위해 깜짝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16일(금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사상 처음으로 휴게소가 아닌 여수 공항에서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새벽부터 정성스레 끓여낸 갓 국밥을 맛본다. 특히 양세형과 김동준은 국밥 맛에 감탄하며 한 공기를 뚝딱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은 멤버들이 아침을 다 먹을 때까지도 나타나지 않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별한 아침식사에 불참한 김희철의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휴게소가 아닌 여수 공항에서 특산물 갓을 주제로 장사를 한다. 뿐만 아니라 여수 공항 장사에서는 각각 팀을 나누어 활약하던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처음으로 네 명 모두 함께 합을 맞춘다.
소유진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 백종원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 차이가 난다.
한편 소유진 부모님의 나이차이는 30살이다.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30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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