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피싱걸스, '응 니얼굴' 뜨거운 반응에 대세 행보 이어가

걸밴드 피싱걸스, '응 니얼굴' 뜨거운 반응에 대세 행보 이어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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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츄럴리뮤직
사진=내츄럴리뮤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3인조 걸밴드 '피싱걸스'가 지난 12월 발매한 신곡 '응 니얼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주 연속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대세 밴드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월 10일 뮤직뱅크에서 자작곡 '응 니얼굴'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피싱걸스는 보컬 비엔나핑거의 완벽한 라이브와 대중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가삿말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음원차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와 폭발적인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피싱걸스는 17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에 2주 연속 출연한다. 이는 펑크밴드로는 보기 드문 경우로, 라이브와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 다

또한 피싱걸스는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8일 토요일 대구MBC '2020 신년특집 음악공장'에 출연해 50분 동안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멋진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더 비엔나핑거가 작사·작곡한 자작곡 ‘응 니얼굴’은 스펙 및 외모에 대한 참견과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현 시대상을 풍자한 곡으로 경쾌한 업비트의 셔플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지난 4일 '난장사운드페스티벌2020'에서 새해를 뜨겁게 달군 피싱걸스는 멤버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양다양다(베이스), 유유(드럼)로 이루어진 펑크락 걸밴드로 지난달 '응 니얼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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