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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반전 노리는' 김우재 감독 "대표 선수들은 휴식...트레이드 선수 투입한다"
  • 이상민 기자 (인천)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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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IBK기업은행이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4라운드에서 흥국생명과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복귀한 대표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였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그리고 표승주가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김우재 감독은 “대표 선수들은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태국에서 오는 여정이 힘들었을 것이다. 몸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다음 경기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4승 11패(승점 12)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후반기에는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해 GS칼텍스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문지윤과 김해빈을 내주는 대신 김현정과 박민지를 데려왔다.

김우재 감독은 “김현정은 바로 투입할 것이다. 지금은 포지션 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리시브 라인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대표팀과 소속팀은 다르다. 다만 나중에 김현정이 많이 올라오면 김희진이 라이트에서 뛸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명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리팀이 백업이 부족하다. 차상현 감독과 이야기하다 좋은 트레이드를 했다. 팀을 옮기며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연습은 시켜보니 도움이 되는 선수들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표선수들에게는 “태국전을 봤는데 너무 잘했고 경기력도 좋았다. 리시브, 서브가 전혀 흔들림 없이 좋은 경기를 해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것에 대해 수고했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인천=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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