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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김병열 15점' 현대모비스 연구소,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승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1.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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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모비스 연구소가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준결승 가능성을 높였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54-42로 잡고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김병열(15점 11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이용우(15점 5리바운드)도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김태형(15점 11리바운드 5스틸)이 분전했다. 이은원(12점 10리바운드 8블록)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초반부터 현대모비스 연구소가 앞서갔다. 김병열과 박세준이 골밑을 파고들었다. 나민균도 돌파 능력을 발휘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김태형이 나섰다.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는 등 득점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침묵을 지키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2쿼터 들어 현대모비스 연구소가 기세를 올렸다. 이용우와 김병열이 상대 수비를 공략했다. 포스트업을 통해 파울 유도에도 적극적이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은원이 나섰다. 돌파와 중거리슛으로 활로를 뚫었다. 침묵을 지켰던 동료들도 살아나며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양상도 비슷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추격하면 현대모비스 연구소가 도망가기를 반복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김태형과 이은원이 골밑을 파고들었다. 이은원은 블록 3개를 기록하는 등 골밑에서 위력을 자랑했다. 박현영의 3점슛까지 터졌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이용우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배상우와 문병훈도 속공을 활용했다. 

4쿼터 들어 현대모비스 연구소가 앞서갔다. 김병열이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했다. 중거리슛도 터뜨렸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김태형을 중심으로 고른 득점 루트를 자랑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야투 난조와 실책으로 인해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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