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런닝맨, 목소리 어려도 26세...지석진 "그렇게 보인다"

요요미 런닝맨, 목소리 어려도 26세...지석진 "그렇게 보인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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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런닝맨'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20대 중반의 나이를 공개했다.

2019년 12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요요미, 허경환, 강태오, 전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요미가 등장하자 유산슬로 활동했던 유재석은 "혜은이 선배님 노래 영상으로 처음 봤다. 정말 매력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세찬은 "말투가 캐릭터 톤인 거냐, 아니면 원래 본인 톤이냐"고 물었다. 요요미는 "원래 목소리와 말투가 이렇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요요미에 관해 "보이는 것보다는 나이가 좀 있다"라고 말했다. 요요미의 나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고, 요요미는 "26세다"라고 알렸다.  

지석진은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내가 32세였다면 놀랐을 텐데 그 나이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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