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기안84 화보 잡지가 주목받는 가운데 기안84가 높아진 인기에 거들먹거렸다.
2019년 12월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방송 후 신드롬을 몰고 왔던 기안84의 전성기 미모에 대한 회원들의 언급이 이어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기안84의 화보에 대해 열렬한 반응을 했다.
성훈은 기안84의 화보 촬영을 언급하며 "주변 여자 분들이 기안84와 밥 한 번 먹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배우들도 있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시간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이시언이 종이 한 장을 내밀며 "저 기안 씨 사인받아야 해서. 친구가 받아달라고"라고 조용히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혹시 회사 통해 얘기하셨나요?"라고 중재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기안84와 한혜연의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1월 호에 실릴 예정이다.
방송 및 화보가 공개된 후 데이즈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잡지 일시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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