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나 혼자 산다, 한혜연에 "어떻게 더 예뻐졌어"

허지웅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나 혼자 산다, 한혜연에 "어떻게 더 예뻐졌어"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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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 악성림프종(혈액암)이 관심인 가운데 허지웅이 한혜연에게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OT 현장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재회한 허지웅은 한혜연에게 달려가 반가움을 표했다. 한혜연은 "잘 지냈어?"라고 다정히 물었고 허지웅은 그런 한혜연을 와락 끌어안으며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어, 더 예뻐졌어"라며 애틋하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여러분, 허지웅 형님이 한혜연 회원님 보고 더 예뻐졌다고 한다”고 고자질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분의 마음은 알겠는데 ‘나 혼자 산다’는 썸 금지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시언은 "그런데 이 분들을 허락해 주자. 40대 이상은"이라며 "언제까지 썸을 금지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한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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