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정준♥김유지 키스, 연애의 맛 김유지 직업이 화제인 가운데 정준과 김유지가 공개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2019년 1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떠난 김유지 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커플의 '카메라 없이 만남' 28일 후. 정준과 김유지는 강원도 홍천으로 '만난 지 30일 기념 여행'을 떠났다. 이때 김유지는 30일 기념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직접 준비한 도시락에 이어 교복까지 준비해 온 것. 여자친구의 정성어린 이벤트에 정준은 행복해 했다.
이후 정준·김유지 커플은 숙소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평생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유지도 정준과 평생 같이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단 둘이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겼다. 이들 연인의 분위기는 점차 무르익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을 맞추며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맛 김유지는 과거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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