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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사 이유? 골목식당, 백종원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방송서 말하면 파장 커"
  • 김지혜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19.12.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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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포방터 돈까스 제주도 이사 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포방터 돈가스집이 포방터시장을 떠났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의 장사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포방터 돈까스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대기명단 마감 후에도 떠나지 못하며 아쉬운 심정을 달랬다.  이에 사장은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장사를 이어가던 포방터 돈까스집. 이에 대기하던 손님끼리 소동이 벌어졌다. 돈까스집 사장은 “밖에 왜? 뭔 소리를 질러?”라며 질문했다. 이에 아내는 “술 취한 아저씨가 행패를 부린다”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사장님은 “저렇게 매일 일했다. 1년동안”이라고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그러면서 “한참 보다보면 이제 무덤덤하다. 늘 1년 동안 저런 모습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의 이사 이유에 대해 “단순하게 손님이 너무 많이 오니까 주변에 소음이 많아서 민원이 많고, 더 이상 피해줄 수 없기에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하나의 이유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종원은 “워낙 파장이 커서 외적인 이유를 방송에서 못한다”며 “내가 이사를 권한 결정적인 건 두 번째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 동네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포방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출연했던 네 가게에게..."라며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사실을 전달했고, 김성주는 " 그건 말이 안 되지"라고 경악했다.

이에 백종원은 "나도 처음엔 안 믿었다. 자료가 다 있다. 민원만하더라도 엄청 힘들었지만 그거 말고 이쪽 게 더 크다. 심지어 여기 와서 '당신 백종원한테 이용당한다', '뭐 믿고 백종원한테 하냐', '당신 백종원이 책임져줄 거 같냐'고 그랬다고. 그래서 지금 책임져주는 거다. 충격적이지.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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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돈까스이사이유#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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