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치국장이란? '사랑의 불시착' 인기? 현빈 정체에 실검 진입

총정치국장이란? '사랑의 불시착' 인기? 현빈 정체에 실검 진입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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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총정치국장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진입, 이목을 끌고있다.

15일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화에서는 윤세리(손예진)이 리정혁(현빈) 집에 몸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정혁은 평양으로 향했다. 그는 전날 본부를 찾아가 "지난밤 사고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것 같다. 누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인지. 왜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조사하게 해달라"라고 보고했다.

하지만 조철강(오만석)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그는 리정혁을 조사하기 위해 평양 측에 명령을 내렸다. 이어 고문실에 끌려간 리정혁.

이후 리정혁이 북한의 총정치국장의 외아들인 것이 밝혀졌고, 모두들 몸을 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총정치국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총정치국장은 북에서 핵심 3대 요직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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