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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무승부로 승점 0.5점...안병훈 우즈 조에 18번 홀 석패프레지던츠컵 둘째 날까지 인터내셔널팀 6승1무3패로 우위
  •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 승인 2019.12.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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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리안 브라더스' 임성재가 둘째 날 승점 0.5점을 보탰다. 안병훈은 히데키와 팀을 이뤄 우즈-토마스 조에 18번 홀에서 아쉽게 패했다.

단장 어니 엘스(왼쪽), 스미스(가운데)와 임성재 (사진 = 연합뉴스)

인터내셔널 팀은 13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포섬 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비겼다. 하지만 첫날 포볼 경기 전적 4승 1패를 더해 중간 합계 6승 1무 3패로 우위를 지켰다.

이긴 두 경기는 16번 홀만에 나란히 3&2로 승리했고, 진 두 경기는 마지막 홀에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재와 카메론 스미스(호주) 조는 리키 파울러와 게리 우들랜드를 맞아 15번 홀까지 2UP으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했지만 16, 17번 홀을 연거퍼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안병훈은 히데키와 타이거 우즈-저스틴 토머스를 맞아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저스틴 토마스(왼쪽)와 타이거 우즈 (사진 = 연합뉴스)

우즈와 토머스는 전날 포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하며 미국 팀에 2승을 보탰다. 또한 이날 승리로 우즈는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프레지던츠컵 최다 승리(26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잔더 셔펠레와 패트릭 캔틀레이 조 역시 아담 해드윈(캐나다)과 호아킨 니만(칠레)을 맞아 18번 홀 버디로 1홀 차 승리를 거뒀다.

아담 스콧(호주)과 루이 우스트히젠(남아공)은 더스틴 존슨과 맷 쿠챠 조를 16번 홀만에 3&2로 승리를 따냈다. 스콧과 우스트히즌은 이틀 연속 승리하며 인터내셔널 팀의 필승조로 떠올랐다. 

마크 리시먼(호주)과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도 패트릭 리드와 웹 심슨을 맞아 16번 홀에서 3&2로 승리했다. 

인터내셔널 팀 어니 엘스(남아공) 단장은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거뒀다"면서도 "오늘 미국 팀은 18번홀 버디로 2승을 올렸다. 우리 선수들에게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고 미국 팀의 뒷심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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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임성재#우즈#저스틴 토마스#엘스#프레지던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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