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넘치는 에너지가 여러 연예인들에게 롤모델로 꼽힐 정도다.
그는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났으며, 6·25전쟁 당시 월남한 후 통신병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해는 이후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고, KBS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그는 여러번 방송을 통해 규칙적인 삶에 대해 언급했다.
송해는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목욕탕에 간다고 밝혔다. 또한 수면 시간도 규칙적으로 밤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하며, 아침 5,6시에는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해 건강의 비결을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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