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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우디 합류' 현대캐피탈 어떻게 막아낼까?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2.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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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다우디와 신영석.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시즌 세 번째 V리그 클래식 매치가 열린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는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프로배구 2019-2020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나란히 연승에 도전한다.

5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상위팀들과 승차를 조금씩 좁히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다면 3위 삼성화재를 2점차로 바짝 뒤쫓는다. 특히 새 외국인 선수 다우디 합류 이후 3승 1패 상승세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빠르면 3라운드에서 3위 진입도 가능 할 전망이다.

분위기는 좋다. 직전 한국전력과 경기에서는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다우디가 23점, 신영석이 15점으로 중앙과 측면에서 활약했다. 여기에 문성민까지 돌아오며 개막 2개월 만에 완전체가 됐다. 다만 전광인과 문성민은 컨디션을 조금 더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 (사진=KOVO)

이에 맞서는 3위 삼성화재는 내친김에 2위에 도전한다. 전날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에 패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2위 도약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역시 직전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만났다. 결과는 3-0 완승. 외인 산탄젤로와 윙스파이커 고준용이 측면에서 26점을 합작했고 중앙에서는 박상하와 손태훈이 블로킹 5개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과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지만 다우디 합류 후 처음 상대한다. 다우디를 어떻게 막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현대캐피탈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삼성화재는 대한항공과-우리카드의 양강체제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앞선 두 경기에선 1승 1패로 팽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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