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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감독 데뷔' 한국, 중국과 0-0 무승부...4연패 사슬 끊어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2.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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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경합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 콜린 벨(48) 감독이 데뷔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 중국과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중국에 4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중국과 역대 상대전적은 4승 6무 27패가 됐다.

벨 감독은 여민지, 손화연, 최유리 등을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쳤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압박과 스피드로 서로의 골문을 위협했다. 첫 슈팅은 중국에서 나왔다. 전반 4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류산산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한국은 전반 25분 여민지의 슛으로 반격했다. 그러자 중국은 전반 27분 장창의 프리킥으로 한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윤영글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후반 2분 양리가 골대를 맞추는 슈팅을 때렸다. 후반 10분에는 골키퍼 윤영글의 실수로 다시 위기에 몰렸지만 무사히 넘겼다.

기회는 후반 21분 찾아왔다. 최유리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올린 크로스를 손화연이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손화연은 후반 24분, 상대 공격을 차단해 페널티아크에서 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 양 팀은 골을 만들기 위해 공방전 펼쳤지마 무위에 그쳤고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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