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얼리버드 15% 싸게 구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얼리버드 15% 싸게 구매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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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20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엠블럼 (사진 = 대회 조직위 제공)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엠블럼 (사진 = 대회 조직위 제공)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는 내년 3월 2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는 누구나 부담 없이 경기장을 찾아 세계 최정상급 탁구 선수들의 기량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입장권 평균 가격을 비교적 저렴한 3만원 선으로 책정했다.

29일 열리는 결승전 입장권 가격은 S석 6만원, A석 5만원, B석 4만원이다.

일찍 구매하면 최대 15%까지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까지는 15%, 2월엔 10%, 3월부터 대회 개최 전까지는 5%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또, 국가·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경로자에겐 50%, 청소년에겐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하나티켓(https://ticket.hanatour.com)이나 조직위 홈페이지(www.wttc2020busan.com) 링크를 통해 살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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