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속도위반? '연애의 맛 시즌3' 깜짝 이벤트에 서수연 '감동'

이필모♥서수연 속도위반? '연애의 맛 시즌3' 깜짝 이벤트에 서수연 '감동'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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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서수연 방송 캡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서수연 방송 캡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가운데, 이필모♥서수연 속도위반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결혼 300일을 맞이한 이필모가 서수연을 향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달달했던 1년 전과 달리 이필모와 서수연은 육아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잠투정을 하는 아들 담호를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고 이필모는 힘들어하는 서수연을 위해 아들 담호와 수영을 하러 떠났다.

이에 서수연은 자유시간을 얻어 절친 이지안을 만나 수다를 떨었다. 이지안은 서수연을 향해 "신혼이 없지 않았냐"고 물었고 서수연은 "아기가 있으니까 오빠가 더 공주처럼 대해주더라. 임신 기간에도 힘들지 않았다. 행복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그런 마음을 알고 있기에 서수연을 향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몰래 장미 300송이를 준비했고 서수연은 이필모의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이필모는 "수연아 너하고 내가 결혼하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돌아볼 시간이 많지 않게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아서 준비했어. 상대적으로 서로에게 서운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 그래도 우리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여전히 사랑하니까"라고 마음을 표햔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잘 해나가자 둘째, 셋째 다"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깜짝 놀랐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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