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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상식] 세징야-문선민-주니오 베스트 11선정, K리그1 MVP는 김보경 (종합)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2.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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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울산의 핵심 역할을 맡은 김보경이 2019년 K리그1 최고의 별에 올랐다. K리그1 감독상에는 전북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끈 모라이스 감독이 선정됐다.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 센터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가 열렸다. 지난 3월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K리그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축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K리그1 최고의 별은 울산 현대 김보경이 됐다. 김보경은 올 시즌 35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2위를 이끌었다. 비록, 울산은 전북 현대에 역전 우승을 내줬지만, 김보경 개인의 활약은 최고였다. 김보경은 감독 투표 12표 중 5표, 주장 투표 12표 중 5표, 미디어 투표 101표 중 43표를 얻어 환산점수 100점 만점 중 42.03점을 얻어 MVP에 선정됐다.

전북 현대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끈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모라이스 감독은 감독 투표 12표 중 5표, 주장 투표 12표 중 3표, 미디어투표 101표 중 32표를 받았다. 환산점수는 32.67점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전북 부임 첫 해 우승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K리그1 베스트11에도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뽑혔다. 공격수 부문에는 주니오(울산)-타가트(수원)가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세징야(대구)-김보경(울산)-문선민(전북)-완델손(포항)이 올랐다. 수비수 부문에는 이용-홍정호(이상 전북)-김태환(울산)-홍철(수원)이 뽑혔다. 골키퍼 부문에는 조현우가 선발됐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은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예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신인상과 맥락을 같이 한다. 프로 선수로서 출전한 경력이 3년 이내인 만 23세 이하의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올 시즌 강원FC의 공격수로 10골 1도움으로 임팩트있는 활약을 펼친 김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기록상 부문 최다득점상에는 타가트가 올랐다. 타가트는 33경기에 출전에 20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쿼터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K리그1 최다득점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최다도움상은 문선민이 수상했다. 문선민은 32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세징야(대구)와 도움 동률을 이뤘지만, 경기 수가 더 적은 문선민이 도움상에 오르게 됐다. 세징야는 35경기에 나섰다.

한편,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탱고어워드상은 김대원(대구)에게 돌아갔다. 김대원은 지난 3월 제주전에서 절묘한 터닝슛을 터뜨렸다. 2019년 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피파온라인4 유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해 플레이한 선수를 뽑는 EA 모스트 셀렉티드 플레이어 상은 홍철(수원)이 차지했다.\

홍은동=최정서 기자 adien10@dail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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