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 개최

골프존,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전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 개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11.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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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전 ‘GATOUR 챔피언십’ 개최
총 100명의 아마추어 선수 참가, 2019시즌 챔피언십 트로피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 예상
스트로크 랭킹, 포인트 누적 1위 등 다양한 시상 및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공, 와인 등 푸짐한 시상품 제공 눈길

GATOUR 챔피언십이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 전경 (사진 = 골프존 제공)
GATOUR 챔피언십이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 전경 (사진 = 골프존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다음달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챔피언십은 GATOUR 마스터 리그 1~8차 결선 랭킹 1위 16명(남녀 각각 8명), 마스터 리그 9차 결선 상위 랭킹 20명(남 16명, 여 4명), 통합 누적 포인트 상위 랭킹 64명(남 48명, 여 16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참가자가 올 시즌 GATOUR 챔피언십 왕관을 두고 팽팽한 우승 경쟁을 하게 된다.

현재 2019시즌 포인트 랭킹에서는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한미숙(닉네임: [GPC태양])이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순위 변동이 생길 수 있어 1위 자리를 두고 참가 선수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회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랭킹, 포인트 누적 1위, 우수 매장 △참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트로크 랭킹 시상의 경우 남자부 1위부터 72위까지, 여자부 1위부터 28위까지 순위에 따른 시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남녀부 1위를 차지한 참가 선수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과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총상금 3억 원 상당의 ‘2019 KB국민카드 GATOUR’ 모든 대회는 KB국민카드, 브리지스톤골프, 1879골프와인이 후원하며 이번 챔피언십은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40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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