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원주 DB의 선수들이 연고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직접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다.
DB가 대한석탄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시즌 '사랑나눔어시스트'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총 18,640장을 원주시에 전달하고 선수들이 직접 2가구에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은 DB와 대한석탄공사가 함께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적립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2018-2019시즌 동안 팀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1개 할 때마다 연탄 20장씩을 적립했다.
DB와 대한석탄공사는 앞으로도 연고지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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