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무리뉴 체제의 시작,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 핫스퍼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부임 후 첫 경기.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 관심이 쏠렸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선발로 나선다. 파울로 가자니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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