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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전형진 28점' LG전자, '수적 열세' GS글로벌에 승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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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G전자가 달라진 정신 무장으로 승리를 따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에서 GS글로벌을 66-46으로 잡았다. 

LG전자는 전형진이 28점 3어시스트 3점슛 3개로 맹활약했다. 이호재(16점 3리바운드)와 전정재(12점 7리바운드 14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 

GS글로벌은 최원영이 22점 15리바운드 7블록으로 분전했다. 정윤철(11점 7리바운드 3스틸)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초반부터 LG전자가 흐름을 이어갔다. 속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전형진은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15점을 몰아쳤다. GS글로벌은 최원영이 골밑을 파고 들었다. 정윤철의 돌파도 이어져지며 맞섰다. 하지만 상대의 속공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LG전자의 기세가 2쿼터에도 이어졌다. 이호재가 앞장섰다. 속공에 가담하여 득점을 올렸고 중거리슛도 성공시켰다. GS글로벌은 최원영의 골밑 득점과 안원주의 3점슛이 터졌다. 하지만 조성진이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가며 4명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악재를 맞았다. 

3쿼터에는 수적인 열세가 크게 다가왔다. GS글로벌은 최원영을 중심으로 끈끈한 수비를 보여줬다. 하지만 LG전자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함께 전정재의 3점슛이 터지며 흐름을 이어갔다. 

GS글로벌은 4명이 투혼을 발휘하며 4쿼터 초반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체력적인 한계가 뚜렷했다. LG전자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지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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