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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출전 선수 전원 득점' 삼성전자 SSIT, 이수그룹에 승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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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SSIT가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삼성전자 SSIT는 16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이수그룹을 72-64로 이겼다.

삼성전자 SSIT는 이민철(16점 5리바운드)과 김민상(15점 12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한선범(11점)과 김관식(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출전선수 8명 모두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수그룹은 에이스 정현진(2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3점슛 4개)이 분전했다. 박수영(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2개)과 김수민(14점 3리바운드)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4쿼터 초반 대결에서 밀린 것이 아쉬웠다. 

초반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삼성전자 SSIT는 한선범이 3+1점슛을 성공시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진혁의 3점슛도 림을 갈랐다. 이수그룹은 정현진이 3점슛을 터뜨렸고 박수영과 김수민도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다. 

팽팽한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2쿼터 들어 삼성전자 SSIT가 이민철을 투입해 골밑을 공략했다. 이민철과 김민상은 2쿼터에 13점을 합작했다. 김관식의 중거리슛도 터졌다. 이수그룹은 박수영이 3점슛을 성공시켰고 돌파도 적극 시도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다.

3쿼터 들어 이수그룹이 추격에 나섰다. 박수영이 공격을 이끌었다. 돌파를 통해 활로를 뚫었고 3점슛도 터뜨렸다. 정현진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좁혔다. 삼성전자 SSIT는 정진혁의 3점포로 맞섰다. 하지만 상대의 기세가 너무 강했다. 

4쿼터 들어 삼성전자 SSIT가 프름을 잡았다. 이민철과 김민상이 골밑을 지켰고 한선범이 공격을 이끌었다. 자유투 집중력도 좋았다. 이수그룹은 정현진과 김수민이 3점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김수민이 5반칙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주축 선수가 빠진 이수그룹은 흔들렸다. 삼성전자 SSIT는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쌓으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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