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김정원 커플,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 사랑스러운 멘트 주목

박진우♥김정원 커플,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 사랑스러운 멘트 주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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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김정원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김정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진우♥김정원 커플이 화제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박진우와 김정원은 첫 데이트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기 때문에 기대감이 가득한 상황이었다.

두번째 데이트 역시 두 사람은 마치 여러 해 만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첫 번째 데이트에 이어 마주 보고 앉아 술을 마셨으며 박진우는 김정원을 향해 음식을 직접 먹여주기도 했다.

박진우는 김정원을 향해 "여성분과 마주 앉아서 술을 마신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을 꺼낸 후 "내가 여자를 먹여준 적이 있었나?"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정원은 박진우를 향해 "되게 무뚝뚝한 줄 알았다.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VCR을 보던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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