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 아내의 맛 통해 4년 만에 예능 출연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 아내의 맛 통해 4년 만에 예능 출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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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김빈우&전용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빈우 남편, 김빈우 남편 직업, 김빈우 남편 전용진씨가 주목 받는 가운데 김빈우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4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는 김빈우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빈우는 두 살 연하 남편 전용진씨와 2015년 알고 지내던 누나에서 동네주민으로 만나 한달 만에 프로포즈를 받아 두달만에 상견례까지 마친 초고속 결혼행진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김빈우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편을 위한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고기를 좋아하는 첫째 딸 전율이를 위한 한우구이, 막내 아들 전원이를 위한 이유식, 그리고 본인이 먹을 다이어트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살림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아침 등원을 위해 전쟁을 치르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쟁을 마친 김빈우는 출산 이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일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아이 출산 이후 75kg까지 나갔던 김빈우는 철저한 자기관리, 운동, 식이요법을 통해 26kg를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치열하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김빈우는 특히 비법으로 척추를 바로 세우고 복근에 힘을 주는 자세만으로도 운동이 된다는 팁을 공개했다.

한편 김빈우의 남편은 IT사업가로 2살 연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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