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부부, 연애의 맛3, 첫방송 게스트로 등장

이필모♥서수연 부부, 연애의 맛3, 첫방송 게스트로 등장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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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서수연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서수연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첫 회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이들 부부는 솔직한 근황 토크와 아기 영상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맛' 시즌1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감정을 쌓아간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필모는 “60일째 육아 중이자 (수연과) 아직 연애 중”이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이어 이필모는 뒤늦게 등장한 아내 서수연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설렘을 자아냈다.

이필모의 실제 결혼 이후 남자 연예인들이 '연애의 맛' 출연에 부담스러워한다고 하자 이필모는 "그럼 장난하려고 나왔냐. 자연스럽게 진심을 다해 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 이필모는 "자연스럽게 본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진심을 다해 보여주면 그 끝에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번 시즌 출연진에게 조언을 건넸다.

서수연은 “요즘 모유 수유하며 아기 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고, 이필모는 “아들 담호가 태어난 지 60일 정도 됐다”고 소개하며 2세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필모와 똑 닮은 아들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오빠가 육아를 잘 한다. 저보다 아기를 더 잘 봐 준다”고 이필모의 육아솜씨를 극찬했다. 더불어 “이필모가 잘 해주느냐”는 질문에 “정말 잘 해준다”고 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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