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이종현 연애의 맛 시즌2, 숙행父 이종현에 "인상이 참 좋아"

숙행&이종현 연애의 맛 시즌2, 숙행父 이종현에 "인상이 참 좋아"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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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숙행&이종현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숙행&이종현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숙행의 부친이 소개팅남 이종현에 호감을 보였다.

9월 19일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이종현 커플이 숙행의 부친을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숙행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막상 뵌다고 하니까 떨리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현을 실제로 처음 본 숙행의 부친은 “인상이 참 좋게 생겼다. 웃는 모습이 완전히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또 이종현은 "아버님께 잘 보이려고 머리도 예쁘게 잘랐다"며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숙행의 부친은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또 한 번 더 봤으면 좋겠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종현은 식사 후 직접 담근 더덕, 오미자 등의 담금주를 선물했다. 이종현은 “숙행 씨랑 잘돼서 다음에 같이 한 잔 할 수 있게 준비한 것”이라고 센스 있게 말했고, 숙행의 부친은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현재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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