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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영입...과거 윌리엄스 감독과 한솥밥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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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사진=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0시즌을 함께 할 첫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KIA는 14일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29)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7만9000달러 등 총액 67만9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애런 브룩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4cm, 체중 10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시속 140km 후반대의 직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 던지며 안정된 제구력이 강점이다. 또한 완급 조절을 통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동안 뛰며 통산 47경기에 출장,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61승 47패 평균자책점 4.46을 찍었다. 올 시즌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선발과 중간계투로 18경기에 출장, 6승 8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KIA는 “애런 브룩스는 그 동안 관심 있게 지켜본 선발투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한 선수”라면서 “지난해부터 올 시즌 초까지 윌리엄스 감독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함께 뛰었는데, 영입 과정에서 윌리엄스 감독의 추천이 있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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