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X인물관계도...김선호-박호산에도 관심

문근영 나이? 유령을 잡아라 몇부작X인물관계도...김선호-박호산에도 관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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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오늘 (11일) '유령을 잡아라'가 본방송 되는 가운데, 문근영 나이, 몇부작, 인물관계도, 김선호, 박호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6회에서는 유령과 지석(김선호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령은 김원태 사건으로 얼굴에 상처가 난 지석에게 연고를 발라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유령은 자신의 위해 싸우다 다친 고지석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며 핑크빛 긴장감을 형성했고, 고지석이 유령의 팔목을 잡는 스킨십까지 이뤄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층 짙어진 가운데 유령이 홀로서기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 잡기에 앞서 점점 고지석에게 의지하게 되는 애틋함과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곤란해질 고지석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 것. 유령은 고지석에게 파트너 변경을 요청했고 뜻하지 않은 이별 통보(?)에 고지석은 "반장님이 내 안전벨트네 뭐네 그러더니. 사람 맘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해요. 그것도 하루아침에"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려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을 궁금하게 했다.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 혼자 있던 사무실에 접근,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문근영은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인 '유령' 역을 맡았으며, 김선호는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2년차 형사이자 수사1반 반장인 '고지석' 역을, 정유진은 광역수사대 수사1반 팀장 '하마리' 역,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수사1반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아 열정 넘치는 형사들의 수사기를 그려낸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16부 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인공 문근영의 나이는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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