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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여자친구(알토란 작가 고은정)와 결혼 앞서 "딸에게 결혼 허락 받고 싶어"
  • 김지혜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19.11.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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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승현 여자친구(알토란 작가 고은정)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김승현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서 딸 수빈이에게 생각을 물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김승현은 "얼마 전에 부모님과 만나고 있는 분의 부모님과 함께 서로 인사드리는 상견례 자리를 갖게 됐다. 수빈이도 원래 그 자리에 오기로 했는데 수빈이 학교 사정도 있고 해서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그래서 상견례 때 얘기도 해주고 또 마지막으로 수빈이한테 허락을 받고 싶었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밝혔다.

김승현은 수빈이와 단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바다로 떠났다. 잠시 어색했던 분위기에서 김승현은 "아빠가 저번에 소개해준 언니 만나는 거 알고 있지? 너도 그 언니 봤고, 그쪽 부모님께도 인사드린 거 다 알고, 아빠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 거 잘 알지 않냐. 아빠가 결혼한다니까 넌 서운하고 그러냐"며 딸 수빈이의 생각을 물었다.

이에 수빈이는 "서운할 게 뭐가 있겠냐"라고 덤덤하게 이야기 했고 그 말을 들은 김승현은 "근데 왜 상견례 때 안 나왔냐"고 되묻자 수빈이는 "어른들 얘기하는 곳에 내가 가서 얘기할 거리가 없지 않냐"고 답했다. 

김승현은 수빈이를 향해 "언니도 그렇고 그쪽 부모님들은 너를 되게 보고 싶어 했다. 물론 네가 학교 일도 바쁘고 어색한 것도 있어서 그런 거라고 다 이해하고는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수빈이에게 그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무엇보다 수빈이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고 수빈이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상견례 자리에는 자녀가 없지 않냐"며 "괜히 내가 갔다가 분위기만 어색하게 만들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그냥 당일에 아프다고 핑계 댔다. 그 자리에 내가 있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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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여자친구#알토란 작가 고은정#김승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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