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나이차이? '언니네 쌀롱' 간미연 등장해 관심 증가

간미연 황바울 나이차이? '언니네 쌀롱' 간미연 등장해 관심 증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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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간미연&황바울 예비 부부가 '언니네 쌀롱'에 등장해 나이차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첫 고객으로 예비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고 "오글거리지 않는 세련된 커플룩을 입고 싶다"고 커플스타일링을 의뢰했다. 

예비부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간미연은 “황바울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촉이 왔나?”란 질문에 “전혀 없었다. 다만 웃는 게 해맑고 좋더라. 내 이상형이 웃을 때 예쁜 남자다”라고 답했다. 첫 만남 이후 황바울은 간미연과의 두 번째 만남을 위해 기도도 했다고. 

황바울 역시 간미연과 마찬가지로 메이크 오버에 나섰다. 이사배와 차홍은 간미연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과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추천했다.

끝으로 한혜연은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전수하며 간미연과 황바울의 메이크오버 정점을 찍었다. 그는 갈색 계열의 슈트와 뷔스티에를 활용한 바지 투피스를 각각 황바울과 간미연에게 입혀 '톤온톤 매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을에 걸맞은 가죽 소재에 오렌지 등 강렬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커플룩, 구스다운 코트를 활용한 최신 패션 아이템 커플룩 등으로 '언니네 쌀롱' 멤버들마저 감탄하게 했다.

결국 간미연과 황바울은 각종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커플룩을 시도하며 메이크오버 성공을 만끽했다. 또한 이들은 우수사원으로 매니저 홍현희를 선택했다. 황바울은 홍현희에 대해 "계속해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간미연은 38세, 황바울은 35세로 3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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