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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전병곤 17점' 미라콤 아이앤씨, 키움증권 꺾고 첫 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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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미라콤 아이앤씨가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키움증권을 62-52로 잡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전병곤(17점 3점슛 2개)이 맹활약했다. 최통일(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신구(13점 10리바운드)도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증권은 김우섭이 2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병곤이 1쿼터에만 3점슛 2개를 성공시켰다. 최통일과 이태영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전병곤과 최통일은 1쿼터에만 14점을 합작했다. 키움증권은 김우섭이 돌파를 성공시켰고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하지만 오랜 만에 대회를 나선 탓인지, 긴장감이 느껴졌다.

2쿼터 들어 키움증권이 추격에 나섰다. 김우섭이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고 송민석도 득점을 가동했다. 김우섭의 3점슛까지 터지며 점수차를 좁혔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최통일이 중심을 잡아줬다. 이효은은 2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시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들어 미라콤 아이앤씨가 선제공격을 가했다. 전병곤이 중거리슛을 연속해서 성공시켰고 김신구도 골밑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키움증권은 이정길과 정의준이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추격에 실패했다. 미라콤 아이앤씨는 김신구와 전병곤, 최통일까지 득점에 가담해 3쿼터 후반 49-34로 앞서갔다.

4쿼터 초반 키움증권이 추격을 시작했다. 김우섭이 선봉에 나섰다.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하여 득점을 올렸다. 이정길도 3점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미라콤 아이앤씨의 집중력은 대단했다. 백종준이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고 최통일의 연속 속공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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