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 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 공부가 머니? 등장해 일상 공유

배우 김정화, 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 공부가 머니? 등장해 일상 공유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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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부가 머니?' 김정화&유은성
사진=MBC '공부가 머니?' 김정화&유은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김정화, 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 등이 관심 받는 가운데 김정화&유은성 부부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탤런트 최정원에 이어 두 번째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 부부가 찾아왔다.

6살, 4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진은 "딸도 힘든데 아들은 어떻게 키우는건지 상상도 못 간다"라고 공감했고 김정화는 "상상도 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정화는 6살 아들의 생활 밀착형 교육 방법을 공개했다. 김정화의 아들 유화는 '숲 유치원'에 다니는 상황이었다.  유화는 씨앗심기, 밤주기 등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받고 있었으며 김정화는 "아이가 놀 수 있는 곳으로 보내자는 생각에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치원에서 하원한 유화에게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놀이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화는 아들과 아파트 내 체력장에서 운동을 하며 "운동기구 몇개야?"라고 물으며 세어보게 하거나 엘리베이터 앞에 붙은 시계를 보며 "몇 시라고 되어 있어?"라고 질문하는 등의 교육을 했다.

김정화는 줄넘기 학원, 영어유치원 등에 대해 남편과 상의했고 남편 유은성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옳다"라고 말하며 김정화와 다른 교육관으로 부딪혔다.

이에 전문가 군단이 유화의 솔루션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유화에 대해서 "아이큐는 평균 수준이다. 시공간이나 유동추론 능력에 비해서 작업 기억과 처리속도가 낮게 나왔다. 작업 기억이나 처리속도는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을 때 영향을 받는 요소다. 심리적인 불안정감이 유화에게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더라. 힘들어하는 모습이 다수 관찰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정화는 유화의 뜻밖의 진단에 “평소에는 잘 보지 못했다”며 당황스러워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부부를 향해 "놀이와 공부가 구분없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분리가 되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정화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김정화 남편 유은성 직업은 CCM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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