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건모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장희웅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이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장희웅의 이름이 종일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장희웅은 1980년 생으로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몽' 이산' 선덕여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한국체대 출신의 장희웅은 이후 프로볼러로서도 영역을 넓혔고, TV조선 예능 '전설의 볼링'에도 출연했다.
장희웅은 만으로 39세 나이이며 김건모 보다 12살 어리다.
한편 김건모는 2020년 1월 장지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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