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장희웅 여동생 장지연 피아니스트가 김건모와 결혼을 하는 가운데 장희웅이 주목 받고 있다.
장희웅은 김건모의 '형님' 될 인물로 현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 '소원택시, '스플릿', '우리 지금 만나' 등에서 열연을 펼친 것은 물론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 이름만 들어도 굵직한 드라마에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드라마 '크로스'에서 홍우현 역을 맡았으며 TV조선 예능 '전설의 볼링'에 출연해 뛰어난 볼링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장희웅과 장지연은 작곡가 출신 목사 장욱조의 아들과 딸로 가족 전체가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장희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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