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아모리 뭐길래 한혜진-곽정은 폭발하게 만들었나? 주우재 "뚝배기" 발언

폴리아모리 뭐길래 한혜진-곽정은 폭발하게 만들었나? 주우재 "뚝배기" 발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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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방송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폴리아모리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폴리아모리'라는 철학과 바람 사이를 오가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폴리아모리(polyamory)는 독점하지 않는 다자간의 사랑, 비독점 다자 연애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연녀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폴리아모리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연녀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연애관을 끊임없이 주입하며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는 발언으로 결국 참견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주우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곽정은은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밖에도 한혜진은 폴리아모리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이면서도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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