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몇부작? 최윤소 본격 '진흙탕 시댁살이'..줄거리-등장인물-인물관계도-시청률에 높은 관심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 최윤소 본격 '진흙탕 시댁살이'..줄거리-등장인물-인물관계도-시청률에 높은 관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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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예고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꽃길만 걸어요'가 최윤소의 본격 진흙탕 시댁살이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따.

30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3회에서는 동우와 여원의 분가 소식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소동 이후 동우는 하나음료 원료 관련 취재를 진행하고, 하나음료 측은 동우에게 접근해 문제를 덮으려 한다.

이밖에도 일남은 허황된 사업 투자로 사채빚에 시달리게 된다.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꽃길만 걸어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강여원 역에 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 김규철, 구운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 강여주 역에 김이경, 남동우 역에 임지규, 남보람 역에 이아라, 장영재 역에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꽃길만 걸어요'는 총 120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방송 중이다.

'꽃길만 걸어요' 1회와 2회 시청률은 각각 18.5%, 16.0%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밖에도 '꽃길만 걸어요' OST, 예고편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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