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캐너’, 국내 최초로 골프 유튜버 ‘심짱’과 콜라보레이션 골프대회 개최

‘티스캐너’, 국내 최초로 골프 유튜버 ‘심짱’과 콜라보레이션 골프대회 개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10.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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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월)까지 참가 접수… 11월 22일(금) ‘골프존카운티 청통’서 대회 진행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 유튜버 ‘심짱’과 콜라보레이션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천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는 유명 골프 유튜버인 심짱과 심짱크루(빅보이, 킹라바, 하기원, 이정은4, 김셩)가 함께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프로를 이겨라! 2:2 동반 라운드 등 여러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접수 마감은 11월 18일 오후 4시까지이며, 심짱 유튜브 채널 구독을 마친 티스캐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댓글란에 참가 접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76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대회는 11월 22일(금) 오전 10시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열리며, 총 80명(참가 신청 당첨자 76명, 심짱크루 4명)의 참가자 20팀이 4인 1조로 하루에 18홀을 플레이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합산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대회 시상은 우승, 준우승, 3등, 다파상, 다보기상, 다양파상, 베스트드레스상, 행운상으로 진행한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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