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나영석 연봉이 다시 한 번 거론돼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았다.
이날 게스트로 나영석 PD가 등장, 유재석은 '나영석 40억 연봉설'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나영석 PD는 웃으며 "돈 좀 받았어요"라고 솔직히 대답했다.
나영석 PD는 지난해 보수 총액 37억 25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2억 1500만 원, 상여금은 35억 1000만 원이다.
CJ ENM 측에 따르면 나영석 PD의 상여금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최고 시청률 19.4%를 비롯해 '신서유기6', '알쓸신잡3' 등 콘텐츠 제작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한편 나영석 PD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신서유기7'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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