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몇부작? 지창욱-원진아 새 위기..인물관계도-재방송-OST-시청률은?

'날 녹여주오' 몇부작? 지창욱-원진아 새 위기..인물관계도-재방송-OST-시청률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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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날 녹여주오' 제공
사진=tvN '날 녹여주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날 녹여주오'가 몇부작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창욱과 원진아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고 가까워지던 동찬(지창욱 분)과 미란(원진아 분)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미란의 서글픈 눈물이 담겼으며, 편집실에서 혼자 울고 있는 미란에게 동찬이 달려와 "내가 너 지켜줄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애틋한 표정으로 말했다.

미란은 또 다른 돌발 상황을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화장실에서 나하영(윤세아)과 묘한 분위기 속에서 대면한 것이다.

동찬과 미란이 새로운 고비를 마주하고, 이를 헤쳐나가는 상황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날 녹여주오'는 총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방송국 스타 PD인 마동찬과 실험 알바생 고미란을 중심으로 냉동 인간 프로젝트 때문에 20년 후에 깨어난 두 사람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날 녹여주오' OST 첫 주자는 케이윌로, 지난 6일 '네 앞에'를 발매한다.

'날 녹여주오' OST '네 앞에'는 냉동인간상태로 20년을 보낸 주인공 마동찬이 다시 나하영(윤세아 분)에게 돌아온 감동적인 상황을 그린 노래다.

이밖에도 '날 녹여주오' 시청률과 재방송 시간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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